안녕하세요.
휴가 철 을 맞이 하여 잘 보내고 계신지요.
어젯 밤 무더위로 잠 못 이루신 분들도
많으실텐데요.
오늘은 더위를 잠시 식혀 줄 비가 오고 있네요.
잠시 무더위는 잊으시고
여유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.
저희 그레이스재활요양원에서
어르신들과 여가시간에 공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.
두 팀으로 나눠서 작은 공 전달하여 먼저 원점에
오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와
짐 볼 발로 차기를 해 보았는데요.
어르신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해지시고
발의 힘도 엿 볼 수있어 즐거웠답니다.
예상 보다 발로 힘 껏 멀리 차 주시는 어르신들도
많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.
어르신들이 흥미롭고 신나는 공 놀이를 안전하게
잘 마치셨습니다.